맨유에 마가 꼈나... ‘1341억 윙어’, 여자친구 폭행 혐의 조사→결국 대표팀 명단 제외

맨유의 안토니가 갑작스러운 가정 폭력 혐의로 조사를 받으며 대표팀 명단에서 빠졌다.영국 매체 ‘텔레그래프’는 5일(한국 시각) ‘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라질 출신의 윙어 안토니가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주장으로 맨체스터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.’라고 보도했다.안토니의 여자친구 가브리엘라 카발린은 1월 1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맨유가 2-1로 승리한 다음 날 맨체스터의 한 호텔 방에서 안토니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주먹을 맞았으며 이로 인해 머리에 상처를 입고 유방 보형물이 손상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.카발린은 공격 이후 맨체